안녕하세요

토론토 유니온 교회입니다

혹시 지금 삶이 많이 지치지는 않으신가요.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지만, 마음 한쪽이 허전하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무거움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사람들 속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 순간들을 지나오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만 찾으시는 분이 아니라, 지치고 부족한 사람도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잘난 사람만 만나신 것이 아니라, 상처받은 사람, 외로운 사람, 다시 일어서고 싶은 사람 곁에 먼저 다가가신 분입니다.

교회는 완벽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부족하지만 다시 살아보려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위로받고, 기도하고, 새 힘을 얻는 곳입니다. 믿음도 처음부터 대단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 몰라도 괜찮고, 의심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길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혹시 마음이 힘들 때,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교회라는 곳을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강요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잠시 쉬어갈 곳이 필요할 때 편안한 마음으로 와보셔도 좋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당신의 형편이 어떠하든, 지난 시간이 어떠하든, 하나님은 당신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을 귀하게 보시고, 당신의 아픔도 알고 계십니다.

언제든 마음이 열릴 때 한 번 함께 교회에 가보면 좋겠습니다.
믿음은 부담이 아니라 위로이고, 교회는 정죄의 자리가 아니라 회복의 자리입니다.
당신의 삶에도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남기기

생각이머무는자리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